위성표 한국쓰리콤 차장이 쓰리콤 본사에서 선정한 ‘티핑포인트 락스타(Rock Star) 어워드’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세계 티핑포인트 소속 보안전문가 중 기술 분야에 기여한 엔지니어를 선정, 시상하기 위해 신설된 상이다. 매 분기별 단 1명만 선정한다.
위 차장은 국내 티핑포인트 사업뿐 아니라 10기가비트 침입방지시스템(IPS) 솔루션 발굴과 기술 가이드 제시 등 기술 분야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티핑포인트는 지난 2005년 쓰리콤이 인수한 침입방지 회사의 후속 사업군으로 4년 연속 가트너의 최우수 제품에 선정됐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