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피아, 명품 모니터 출시

아델피아, 명품 모니터 출시

아델피아(대표 류영렬)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디자인한 명품 모니터 ‘알파스캔 팜므(FEMME) P2400HDT·사진’를 출시했다. 나비와 은하수 두 가지로 출시한 이 제품은 최고급 스와로브스키 원석을 입혀 수공예로 작업했으며 크리스털의 아름다운 빛이 사용하지 않을 때도 가치를 높여 준다.

P2400HDT는 16대9 풀HD 1080p 제품으로 일반 HD급 대비 두 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화면을 지원해 풀HD 영화와 디지털 방송을 화면손실과 왜곡 없이 완벽하게 보여준다. 고화질 TV튜너도 내장, 24인치 대형 화면에서 최고의 화질로 TV를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이 모니터는 최신 HDMI 입력단자와 HDMI 연결을 구현해주는 돌비 서라운드 5W 스피커 2개를 내장했다. 동적 명암비 1만5000대1로 세세한 부분까지 또렷하게 보여 주고 5ms 초고속 응답 속도로 역동적인 화면을 잔상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4대3으로 변환해 게임이나 영상이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델피아 측은 “자신만의 독특한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이라며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