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테크(대표 박치민)은 ‘해킹 & 리버스엔지니어링 대회’의 상금 상당부분을 대회에 참가한 해킹동아리에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달 동안 대회를 개최했으나 대회종료까지 정답자가 나오지 않아 그 상금을 화이트해커 양성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문제 풀이에 접근한 2개 팀에 대해서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