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자산운용사 등에 대한 글로벌 펀드투자 지원서비스를 시작했다. 예탁원 자체 펀드업무시스템(펀드넷)과 국제간 증권거래시 매매 확인, 운용·결제 지시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옴지오(Omgeo)’를 연계한 것으로, 해외펀드 투자와 관련해 자동화된 운용지시와 결제지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수화 예결원 사장, 강재영 삼성투자신탁운용 사장, 데이비드 에스트라다 옴지오 일본지사장, 니콜라 쏘바쥬 NH-CA자산운용 사장(왼쪽 세 번째부터)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