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업계 임직원 2000명, 사랑의 피 나눈다

케이블TV업계 임직원 2000명이 9월과 10월에 조혈모세포를 기증·헌혈한다.

2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수도권 소재 회원사 임직원 200명과 함게 조혈모세포 기증·헌혈행사 ‘당신이 희망의 씨앗입니다’를 열었다.

10월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케이블TV업계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잇따라 열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