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어린이 대상 환경·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 ‘케미스토리’(www.chemistory.go.kr)를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 네이버(jr.naver.com)와 연계해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케미스토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유해물질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와 교사들 또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구축한 포털 사이트로 지난해 12월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연계를 통해 쥬니어 네이버의 메인 화면에서 ‘어린이 환경나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케미스토리’로 쉽게 이동하게 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