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공동으로 6박 8일간 오스트리아 출사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신개념 카메라 펜(PEN) 구매 고객을 위해 마련된 이번 해외출사 이벤트는 이달 25일까지 올림푸스 사이트에 펜을 정품 등록한 고객을 대상 중 3명을 선정한다. 선발된 출사단은 빈, 잘츠부르크, 인스브루크 등 오스트리아 주요 도시를 돌며 와인 호이리게 체험, 국립오페라극장 백스테이지 투어, 쇤부른궁, 벨베데레 궁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국내 출사가 주를 이루던 과거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오스트리아 지역의 숨겨진 명소들을 둘러보면서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다. 참가자들은 숨겨진 해외의 명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국적인 출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