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일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참가 선수단에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이번 종합우승은 열정과 노력이 일궈낸 값진 성과이자, 우리 국민의 우수성과 인재대국·기능강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자랑스런 쾌거”라고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기능연마에 더욱 정진하여 우리나라 기술과 산업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 선수단을 치하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