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닮은 로봇 ‘휴보’의 아버지 오준호 박사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국립과천과학관 로봇스타디움에서 ‘로봇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 박사(한국과학기술원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장)는 ‘휴보’를 만든 이야기와 로봇과 공존할 미래상을 알기 쉽게 풀어놓을 계획이다.
국립과천과학관 인터넷 홈페이지(www.scientorium.go.kr)에서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전화(02-3677-1372)로도 신청할 수 있고, 무료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