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수원서 ‘한중일 4G 이통 표준 협력 회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회장 김원식)는 9, 10일 이틀간 경기 수원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제22차 한중일 4세대 이동통신(B3G: Beyond 3G) 표준협력회의’를 연다.

오는 10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R)에 제안할 4세대 이동통신(IMT-Advanced) 후보 기술과 관련한 한중일 협력 분야를 찾기 위한 회의다.

TTA와 함께 중국통신표준협회(CCSA), 일본전파산업협회(ARIB), 일본 정보통신기술위원회(TTC)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