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수지 자이2차 분양사업부는 용인 성복동 “수지 자이2차” 아파트 총 500세대 중(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미분양 잔여세대를 마지막 특별 공급 한다고 밝혔다.
성복동 “수지 자이2차”는 성복동 산7-10번지 일대 약 1만2천751㎡ 에 지하2층~지상20층 10개동 총 500세대로 구성됐다.
이 단지에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에어로빅·요가용 GX룸 등을 누릴 수 있는 ‘자이안센터’도 들어서게 된다.
단지가 들어설 용인시 수지구 일대는 ‘더블 신도시’ 판교와 광교의 중심 입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2009년에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뚫려 동천동, 분당을 거치지 않고 판교를 관통해 서울 양재까지 차량으로 2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서수지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20분대 강남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선(2014년 완공 예정)에 성복역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 및 시내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며, 826만4천500㎡(250만평)의 광교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테마형 하천으로 개발되는 성복천 수변공원이 단지 주변에 조성돼 자연환경이 매우 좋다.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이 가까워 쇼핑, 문화 등 생활환경도 잘 갖춰진 편이다.
“수지 자이2차” 194㎡형 기준 3.3㎡당 1,503만~1,659만원선 이며 미분양 특별대책에 따라 계약금 4000~5000만원에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양도세 100% 면제, 중도금 40% 무이자, 계약 후 즉시 전매가능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31-266-3046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