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규제 해소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호민관(중소기업 옴부즈맨)실이 자문위원 역할을 담당할 16개 분야 전문호민관을 임명했다. 전문호민관은 노동, 문화, 법률, 보건 등 총 16개 분야로, 해당 분야에서 체감한 중소기업 규제 사항을 심층 분석해 건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민화 기업호민관은 “전문적인 시각에서 중소기업 규제를 발굴, 해결하기 위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민화 기업호민관(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전문호민관 위촉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