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www.estsoft.co.kr)는 기업용 통합파일서버 인터넷디스크 ‘6i(integration)’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터넷디스크 6i는 사내의 모든 정보자산을 중앙 파일서버에 통합 저장하고 협업·백업·보안 등의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 제품은 기존 파일서버를 보완, 대체하는 전문화된 파일서버 솔루션이다. 이번 버전은 웹하드 기능을 주력으로 제공하던 기존 버전에 비해 자료 유출 방지 기능과 데이터 통합 저장 및 관리 기능이 중점적으로 강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내 다른 기간 시스템과 연동을 위한 오픈API를 제공함으로써 사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파일을 하나의 중앙 파일서버에 통합해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