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다함께 밝게보는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한 저시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안과 전문의들이 저시력 여부를 확인해 주는 무료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3월부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초등학교를 돌면서 저시력 조기 치료 사업과 무료 검진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