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처럼 부동산 시장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때는 ‘재테크하기 참 어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수도권 아파트 값과 전세값이 연일 오르고 있는 실정이지만 투자를 잘못했다가는 수익은커녕 낭패를 보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 해도 돈 버는 전략은 따로 있다고 고수들은 말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요즘처럼 혼란스럽거나, 재테크가 쉽지 않다면 부자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것도 성공 전략 중 하나”라고 충고한다.
수도권에서는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지면서 분당과 용인지역이 신흥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정부의 대출규제인 DTI 에서 제외된 용인시 수지구 일대의 미분양 아파트들은 요즘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는 중이다.
이 지역의 경우 올해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차로 2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교통입지가 결정적인 투자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선(2014년 완공 예정)에 성복역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역세권 혜택 역시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826만4천500㎡(250만평)의 광교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테마형 하천으로 개발되는 성복천 수변공원이 단지 주변에 조성돼 주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성복동 지역의 미분양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하고 있는 ‘수지 자이2차’ 아파트의 경우 이러한 시장 분위기 때문인지 요즘 부쩍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500세대로 이뤄진 성복동 ‘수지 자이2차’ 단지가 들어설 성복동 일대는 공원과 하천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입지조건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문화,쇼핑 시설이 가까이 있어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세제혜택과 대출규제 DTI적용을 받지 않는 미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주변 개발이슈와 맞물려 기대치가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수지 자이 2차`의 194㎡형 기준 3.3㎡당 분양가는 평균 1503만~1565만원선으로 정부의 미분양 특별대책에 따라 계약금 4000∼5000만원에 양도세 100% 면제, 중도금 40% 무이자 등의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문의) 031-266–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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