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0만원대 보급형 내비게이션 출시

팅크웨어, 20만원대 보급형 내비게이션 출시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20만원대의 7인치 DMB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E’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나비 LE’는 최신 ‘아이나비 SE’ 전자지도가 탑재된 모델로 7인치 WVGA(800*480) LCD, 500Mh의 CPU, Ublox5 GPS, 128MB RAM, 64MB ROM 등을 탑재했다.

DMB·오디오·비디오(Xvid)·노래방·게임·차계부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고, 아이나비 매뉴얼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는 전자매뉴얼도 갖췄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24만9000원(2GB)에서 32만9000원(8GB)까지 다양하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