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 “공공 이익과 개인 자유·인권 함께 고려”

김형오 의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김희정 KISA 원장 등과 함께 인터넷침해대응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형오 의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김희정 KISA 원장 등과 함께 인터넷침해대응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15일 오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현장 상황을 살폈다.

김 의장은 사이버 보안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공공의 이익과 개인의 자유와 인권은 선택적 사항이 아니다”며 “둘을 필수적으로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