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벨기에에 핵연료 분말 수출

핵연료 분말 제조 시설.
핵연료 분말 제조 시설.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원장 양명승)은 연구용 원자로에 쓰는 ‘우라늄-몰리브덴 합금(U-Mo) 분말’ 7㎏을 벨기에 원자력연구센터(SCK·CEN)에 수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심분무 분말 제조기술을 이용했다. 공급 가격은 7만1000달러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