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젠코퍼레이션, 카메라용 모노포드 국내 공급

본젠코퍼레이션, 카메라용 모노포드 국내 공급

본젠코퍼레이션(대표 함연숙)은 스위스 AG사와 MONOSTAT 브랜드의 DSLR 카메라용 모노포드 국내 총판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판매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MONOSTAT 모노포드는 ART(Anti Rotation Tubing) 시스템을 채택해 포드튜브가 돌아가지 않도록 해 매우 안정적인 촬영자세를 유지해준다. 또 지면 접착부위에 회전 안정기를 장착해 고배율의 무거운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도 흔들림 없이 유지해 준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알루미늄 3모델과 카본 파이버 재질 2모델 등 총 5개 모델이다. 가격대는 34만원부터 56만원까지 다양하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