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엔프로택트 웹 스캔 ’GS인증’ 획득

잉카인터넷, 엔프로택트 웹 스캔 ’GS인증’ 획득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은 자사의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진단 프로그램 ‘엔프로택트 웹스캔(nProtect WebScan v1.4)’이 GS인증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엔프로텍트 웹스캔은 웹 서비스를 구성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사전 점검해 보완, 조치하기 위해 개발된 웹 취약점 점검 툴이다.

 잉카인터넷의 마정우 차장은 “웹 스캐너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최초로 점검할 수 있는 도구로써 최근 발생한 7·7 DDoS 대란과 같은 악의적 공격 등의 초기 타깃이 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보안 및 예방 대책이 될 수 있다”며 “ 잉카인터넷 웹 방화벽 제품인 튜텔라 웹파이어월(TUTELA WebFirewall)과 정책을 연계해 운영할 경우 보다 강력한 보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