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산업의 투자활성화 및 글로벌 바이오 스타 기업 육성을 위한 ‘바이오 메디컬 신성장동력 펀드 출범식’이 1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버릴-케이비(Burrill-KB) 신성장동력 사모투자전문회사’로 공식 명명된 이 펀드는 정부와 민간에서 공동 출자한 700억원으로 시작, 연내 10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홍세윤 KB인베스트먼트 사장, 조석 지경부 실장, 스티븐 버릴 버릴&컴퍼니 사장, 서정선 바이오협회장,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