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연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CT)대학원장은 24, 25일 이틀간 KAIST 백남준 홀에서 ‘디자인에 나타난 문화적 원형과 그 진화에 대한 시각적 고찰’을 주제로 삼아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미국 하와이대, 영국 리즈대·러프버러대·오픈대, 오만 술탄카부스대와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 이지현 KAIST 교수, 박형준 하와이대 교수, 히샴 이샤 교수, 이에스틴 조워스 박사(이상 리즈대), 미구엘 프라츠 박사(오픈대), 임성우 박사(러프버러대)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