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대덕위즈(대표 윤미애)와 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자동차 블랙박스 표준이행확산 성과 발표회’가 오는 23일 강남 르네상스 호텔 토파즈룸에서 열린다.
이 발표회에서는 자동차 블랙박스(사고기록장치) 제품 및 데이터 처리 결과 시연과 함께 사고상황의 데이터를 무선이동통신으로 전송해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 대한 시연회가 있을 예정이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1년여간 추진해 온 자동차블랙박스 표준이행 확산 결과 발표와 함께 자동차블랙박스와 와이브로 통신간 적용 및 활용을 통한 성과 발표, 자동차 블랙박스 관련 국내외 동향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