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이덕승)는 10월 한 달간 ‘소형전기전자폐기물 제로 운동’ 일환으로 폐휴대폰·폐건전지·폐CD 등을 집중 수거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경기지역 학교 가운데 폐휴대폰·폐건전지·폐CD 등을 보내주는 곳의 학생들에게 특별 교육과 여러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는 폐기물의 자원화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해당 기업이 지정하는 기관·단체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