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전역으로 DTI 규제가 확대되면서 신규 분양과 미분양 아파트들은 호재를 맞았다. 특히 청약 통장은 필수에 치열한 경쟁률까지 뚫어야 하는 신규 분양과 달리 미분양 아파트들은 별도의 규제나 조건 없이 파격적인 분양 혜택까지 내세우고 있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앞당기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파격적인 조건의 미분양 아파트라고 해도 입지나 가격 면에서 문제가 있진 않은지 또는 향후 호재 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서 고르는 것이 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
그렇다면 이처럼 투자할 만한 수도권 미분양 단지는 어디일까?
GS건설 자이는 인천시 서구 오류지구 내 검단자이 1,2단지를 특별 분양한다.
‘검단자이`가 들어서는 오류지구는 검단신도시 경계로부터 서측 약 1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시(검단개발사업소)가 시행하고 있는 토지구획 정리사업지구로 2010년까지 약 8,00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류지구는 주변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을 모티브로 한 여의도 1.5배 규모의 수도권 매립지를 생태공원으로 개발 중인 `드림파크`가 인접해 있어 웰빙 주거단지를 형성하며 인천 서구의 개발축인 검단신도시 및 청라지구가 가까워 주목받는 지역이다.
교통 여건도 좋아 인천지하철 2호선과 인천공항고속철도 연장구간이 개통 예정으로 서울과의 접근성 향상 및 역세권으로써의 개발 호재를 기대할 수 있으며 머지않아 제2외곽 순환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브랜드 아파트인 `검단자이`는 단지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와 홈 네트워크, 가구간 화상통화, 원격 검침 등의 최첨단 주거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분양조건 특혜로 계약금5%, 등기 후 5년간 양도세 100% 감면과 부동산 규제 해제로 계약즉시 전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올해 시행하는 DTI 대출규제에서도 자유롭다.
검단자이 GS건설 관계자는 "검단자이는 풍부한 주거 기반시설을 비롯해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 및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각종 호재가 많아 지역 실수요 거주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분양문의 : 032) 562 -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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