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하우송)에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의 ‘해양과학도서관(사진)’이 오는 24일 문을 연다.
이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5184㎡ 규모로 총 6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년 6개월여 만에 완공했다.
도서관은 유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자유열람실,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그룹학습실·정보검색실 등 인텔리전트 건물을 표방한 빌딩으로 전 건물 내 유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진주=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