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입시철이 다가오면서 학습·업무·독서때 집중력을 높여주는 뇌파 유도 솔루션 ‘알파브레인’이 휴대폰용으로 출시돼 인기몰이에 나섰다.
뇌파유도 솔루션 전문기업 메가브레인(대표 이강일 www.megabrain.co.kr)은 지난 2일 이동통신3사 서비스를 시작한 ‘휴대폰용 알파브레인’이 하루 평균 2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휴대폰용 알파브레인은 소음차단과 졸음극복, 숙면유도 기능을 갖췄으며 이미 코원·샤프 등이 제조하는 주요 PMP에서 기본으로 장착돼 공급 중이다.
메가브레인은 2005년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알파브레인’을 메가스터디·EBSi 등 주요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 공급해 수험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또, 의학적으로도 안정성이 검증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휴대폰 시장에 솔루션을 본격 공급하면서 수험생뿐만 아니라 직장인과 일반인들까지 고객층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강일 사장은 “휴대폰으로 서비스되면서 누구나 간편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학습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휴대폰용 알파브레인’은 ‘1082+무선인터넷키(네이트·쇼·Ez-i/Oz)’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월 4000원이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