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웍스는 자동차 스피라, 스피라S, 스피라 터보(Turbo) 등의 수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판매지역은 홍콩이며 수출 물량은 2010년부터 12년까지 총 135대다. 이를 통한 예상 매출액은 117억1800만원에 이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내년 중 홍콩에 전시장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페라리, 로터스 등 유럽 수제 스포츠카 업체와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