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승무원 임대 전용 호텔식 오피스텔 파격 분양!!](https://img.etnews.com/photonews/0909/090924095741_350749098_b.jpg)
오피스텔 상가 등 임대 수익형 부동산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맞춤형’ 부동산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들은 해당 지역의 특수성과 임대 수요를 분석해 `맞춤형`으로 설계된 것으로 주로 소액 월세 수요 등을 겨냥한 새로운 개념의 투자처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잘 고르면 확실한 수익이 보장되는 이같은 맞춤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여서 전망은 밝은 편이다.
인천 영종 공항신도시에 항공사 직원을 위한 서비스드 레지던스 텔인 `웨스트 에비뉴 오피스텔`는 국내 취항 약61개 항공사 승무원 전용의 특화된 시설로 알려졌다. 레지던스 텔은 호텔 못지않은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객실 이용료로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 승무원들에게도 큰 인기다.
인천공항에 근무하고 있는 인원만 약 4만명, 이중 기장, 안전요원, 스튜어디스 등을 포함한 항공사 직원들은 국내 도착 시 약 3일 정도의 휴식 기간을 갖고 장•단기 숙소를 정한다. 이때 항공사에서는 승무원들에게 호텔 등 숙소를 정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어서 아파트 임대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웨스트에비뉴 오피스텔은 바로 이처럼 호텔, 아파트 등을 이용하며 고비용, 편의시설 부족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항공사 직원들을 겨냥해 임대 수요를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웨스트에비뉴 관계자는 “모 외국계 항공사에서는 전체객실을 장기 임대하여 사용하길 원할 정도로 그 수요가 매우 풍부하며 국제공항의 특성상 고성장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종신도시 운서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150여개의 객실을 보유한 웨스트 에비뉴 오피스텔은 일반적인 오피스텔과 달리 운영사가 책임위탁 운영할 뿐만 아니라, 관리비나 그 외의 건물 수리 및 노후개선비용 등의 추가비용도 전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웨스트 에비뉴 측은 6000만원대의 소액투자로 년 1200만원의 고수익을 선 지급 하며 확정 보장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인천대교가 개통되고 운북 복합레저단지, 영종하늘도시, 밀라노 디자인시티, 용유도 관광단지가 조성되는 것을 비롯해 제3,4연륙교 착공 예정 등 개발호재도 풍부해 투자가치는 충분히 따져볼만하다.
(문의 : 032- 833-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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