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전문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은 독일 트롭메드사와 자사의 관절염 개선 기능성 소재 AIF가 적용된 마필 관절건강 개선용 사료첨가제 ‘AIF 이콰인’의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 교환으로 트롭메드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24개국의 현지 거래처를 통해 올해 말부터 AIF 이콰인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할 계획이다.
AIF는 관절염 천연물신약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발굴한 천연물 조성물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의 생성 및 연골파괴 물질의 합성을 억제해 성인의 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AIF 이콰인은 기능성 소재 AIF를 주원료로 마필(Equine)에 적용 가능하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