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국내 지원시설 강화

 브로케이드코리아(대표 권원상)는 지난 상반기 파운드리네트웍스코리아 합병에 따른 국내사업 강화를 위해 교육장과 데모룸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로케이드는 서울 여의도 CCMM빌딩 3층에 2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을 갖추고 고객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각종 이론 및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고객과 파트너사에 최적화된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브로케이드는 고객과 협력사가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며 성능 및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데모룸도 함께 마련했다.

 권원상 사장은 “고객 및 협력사 지원을 강화해 국내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지원 정책 강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제품군도 보강해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