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 포춘코리아 500에 선정

 다우데이타(대표 고윤홍 www.daoudata.co.kr)는 ‘2009 포춘코리아 500(한국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다우데이타는 2008년 매출 성장으로 매출액 기준 371위, 당기순이익 기준 118위를 달성하며 한국 500대 기업에 새롭게 진입했다. 다우데이타는 마이크로소프트·어도비·오토데스크·시만텍 등 세계적 글로벌기업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으며 자회사로 IT서비스 분야의 다우기술과 다우엑실리콘을, 손자회사로 키움증권과 사람인HR 등을 두고 있다.

 포춘코리아500은 2년 뒤 전면 도입되는 회계기준 IFRS를 적용해 각 기업의 재무수치와 국내외 위상을 파악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