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IT 관리자가 재무 투명성을 확립하고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IT재무관리(FM) 솔루션을 출시했다.
ITFM 솔루션은 IT재무기획 및 분석(HP FP&A, Finance Planing & Analysis), ITFM에 최적화된 새로운 버전의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HP PPM Center 8.0)로 이뤄졌다. 또 IT구성 관리 베스트프랙티스, ITFM컨설팅 서비스는 물론이고 기존 HP BTO솔루션인 ITAM(IT Asset Manager, 통합IT자산관리)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HP는 ITFM으로 고객들이 IT비용 운용의 비효율성을 낮추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IT 인력 및 비인력 등의 총체적 자원의 실제 이용상태를 바탕으로 IT총비용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병오 한국HP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은 “HP는 IT운영비용을 최적화하면서 동시에 IT품질을 극대화하는 해법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IT부서의 총체적인 관리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기업고객의 IT비용 최적화 고민의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