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순직 소방관 10가족에 생활지원비와 학자금 5만달러를 지원한다.
모토로라코리아(대표 릭 월러카척)는 순직 소방관 노부모 지원을 위한 6가족과 학자금 지원을 위한 4가족 등 총 10가족 등 30여명을 용산 CGV로 초청해 제2회 모토 ‘9월애(愛)’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모토로라는 대한소방공제회와 작년에 체결한 ‘소방가족을 위한 모토 9월애 협약식’에 따라 매년 선정된 순직소방관의 유가족에게 생활지원비 및 학자금 총 5만 달러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모토로라 재단의 글로벌 지역사회 후원을 위한 자선 사업의 일환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