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의 메카 `G밸리`] 이번주 신규 회원사-하나로드림

[IT기업의 메카 `G밸리`] 이번주 신규 회원사-하나로드림

 전자신문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발전포럼(G밸리 발전포럼)을 발족했습니다.

 산단공의 기업지원사업인 미니클러스터와 연계, G밸리업체들이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신기술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포럼에서는 기술세미나, 기술장터, 유명인사 초청간담회는 물론 다양한 친목행사도 마련됩니다. 가입 희망기업은 (02)6300-6535 또는 gv@etnews.co.kr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G밸리사이트(www.gvalley.c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사 소개-하나로드림

 이번주에는 인터넷 포털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을 운영하는 하나로드림(대표 김남영)이 회원사로 가입했습니다.

 하나로드림은 지난 2002년 4월 하나넷과 드림엑스의 결합으로 출범했다. 하나포스닷컴은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사용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사이트다.

 하나포스닷컴은 현재 실시간 양방향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앤유라이브’, 자료 커뮤니티 서비스 ‘큐빅’, 외국어 단어 암기 서비스 ‘OX스터디’, 고품격 친환경 쇼핑몰 ‘네츄라’ 등 차별화된 인터넷 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로드림은 지난 7년여 간의 인터넷서비스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킬러서비스 발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영 하나로드림 대표는 “G발전포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포럼을 통해 많은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