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조명산업전] 출품업체-삼진엘앤디

[국제조명산업전] 출품업체-삼진엘앤디

  삼진엘앤디(대표 이경재 www.samjin.co.kr)는 ‘그린누리(Greenuri)’라는 브랜드로 LED조명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1987년 설립된 삼진엘앤디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 TFT LCD 부품업계의 기술혁신을 선도해 왔고 국가품질경영대상을 수 차례 수상한 품질명가로 잘 알려진 중견기업이다. LCD백라이트, 도광판 등의 광학기술, 정밀금형 기술, LED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디자인의 차세대 LED조명제품 개발을 추진해왔다.

‘그린누리’ LED조명제품은 고효율, 고품질, 고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돼 에너지 절감, 광효율 등의 전기적 효율성은 물론 장수명 조명으로서의 기본성능과 높은 신뢰성 확보 등이 확보됐다. 가장 다양한 제품이 구비된 플랫패널(Flat Panel) 제품은 사용장소, 설치방법, 용도 등에 따라 매입형, 직부형 및 아치(Arch)형 등으로 나뉜다. 실용성을 강조한 그린누리 제품은 백라이트 기술을 접목한 독창적 반사판 구조 설계와 정전류 방식 구동회로를 적용,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구현하면서 항상 균일한 조도를 실현했다. 또한, 방열설계가 특히 중요한 PAR, MR 및 실내조명 제품에는 기본적 방열구조 이외 특수도료를 고안,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실외용 조명으로 출품하는 LED 스트리트 라이팅(Street Lighting)은 기존 제품의 좁은 배광 특성을 대폭 개선하면서 충분한 조도 성능을 구현하는 신제품이다.

회사 측은 TFT LCD 사업에서 이룩해온 온 명성을 LED 조명 분야에서도 계속 이어가 LED조명제품의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