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조명산업전] 출품업체-소룩스](https://img.etnews.com/photonews/0910/091006051252_1983153223_b.jpg)
친환경 조명 전문업체 소룩스(대표 김복덕 www.solux.co.kr)는 이번 전시회에 기존 형광등기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실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 기구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이 제품들은 기존 형광등 기구의 110W급 제품을 60W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
소룩스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열정적인 기업을 만들어 간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웰빙에 기반한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조명기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원주시 문막공장을 준공, 제품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했다. 지난 2006년 제품화에 성공한 실내공기 질 개선 기능의 웰빙 등기구 품질 안정화를 통해 친환경 조명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품군도 인테리어는 물론 경관조명, 비상조명등, 형광등기구 등 건설에 필수적인 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웰빙 조명 기구는 유기물 분해 상온 무광촉매 기술을 적용해 새 아파트의 대표적인 유독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85% 이상 줄일 수 있다. 또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건강 증진을 돕는 음이온 발생 등기구도 생산한다. 특히 조명 기구에 탈취 기능까지 갖춰 실내 공기에 자연을 담는다는 제품 철학을 완성했다. 원가 절감을 위한 직접 생산은 물론 전문 협력사 및 한국조명연구소와 협력, 제품 신뢰성 향상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복덕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LED 조명등 기구 등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최근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녹색성장과 에너지 절약에 일조하는 조명 전문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