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오맥스(대표 지성하)가 게임 이용자를 겨냥한 마우스와 키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플레오맥스의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 ‘M0-150B’는 부드럽고 정교한 감도와 장기간 게임을 즐겨도 편안함을 주는 디자인으로 게이머의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500만번 이상의 반복적인 클릭과 50만번 이상의 휠 움직임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마우스를 많이 이용하는 게임 이용자에게 적합하다.
게이밍 키보드인 ‘K-200B’는 게임에 최적화해 정확하고 빠른 반응속도와 다양한 멀티태스킹 기능 등을 갖췄다. 특히 최대 16개 동시키 조합을 지원해 특수 기술을 사용하거나 여러 개의 키를 동시에 입력해야 하는 FPS(1인칭시점슈팅게임) 및 스포츠·롤플레잉 등의 게임에서 잘 어울린다. 이 제품은 게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작업에도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으로 제작됐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