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IT서비스 전문 기업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는 발광다이오드(LED)와 전자태그(RFID), 지능형빌딩시스템(IBS), 스마트카드 등 기술을 전통 산업과 결합, 각 산업의 서비스 경쟁력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유통·서비스·레저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롯데그룹이 고객 지향적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소비자 친화적 정보화에서 뚜렷한 경쟁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화점 이용 고객이 사은행사 상품권 수령과 모바일 백화점 할인쿠폰 및 DM쿠폰 출력, 경품 응모, 전자에누리쿠폰 조회 등을 스스로 확인하고, 제공받는 ‘롯데백화점 쇼핑메이트’를 비롯해 원하는 출력물을 원하는 장소에서 출력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개념이 도입된 ‘이화여대 u프린팅 시스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스피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시네마 무인발권시스템’, 투숙객을 위한 각종 정보제공, 객실 에너지 관리 효율화 및 자동제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호텔 객실 자동화’ 등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꾸준히 창출해 나가고 있다.
또 정부의 친환경 저탄소 정책과 함께 각광받고 있는 LED를 단순조명에서 밝기 제어와 컬러 및 온도 선택 등이 가능한 정보기술(IT)을 접목시켜 감성 조명으로의 차별화 및 LED 응용산업 확산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