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금융위, 산은지주 설립 인가 발행일 : 2009-10-08 16:2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금융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를 열어 산은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인가했다. 산은지주는 산업은행과 대우증권,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한국인프라자산운용 등 5개 자회사를 두게 된다. 또 손자회사로 대우증권 뉴욕·런던·홍콩 현지법인, 르네상스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 등 6개를 거느린다. 산업은행에서 분할되는 산은지주와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오는 28일 출범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