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한국신용평가정보와 업무협약 체결

박상태 한국신용평가정보 대표(왼쪽)와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9일 ‘중소기업 신용관리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박상태 한국신용평가정보 대표(왼쪽)와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9일 ‘중소기업 신용관리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일 한국신용평가정보(대표 박상태)와 ‘중소기업 신용관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 대상 신용관리교육 및 중소기업 데이터 구축업무’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로써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회원사들은 한국신용평가정보에서 제공 하는 ‘신용평가, 신용정보서비스 및 부실채권추심 서비스’를 할인된 국내 최저가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송재희 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은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든 환경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신용관리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