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솔루션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박재호, www.wisenut.com)은 일본에서 자사 검색 솔루션 ‘서치 포뮬러1’를 공급할 대리점과 관련해 히타치 그룹의 공공사업부문을 담당하는 히타치 공공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계약해 일본 내 유통망을 확충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앞서 지난달에 동경도, 바디샵, 스타벅스, Servecorp 등 인지도 높은 고객사에 제품을 유통할 에이전시 ‘EWM저팬’과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박재호 사장은 “와이즈넛이 국내외 할 것 없이 인정받고 있는 것은 고도의 기술력과 안정성, 완성도가 요구되는 일본시장에서 장애와 오류가 없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면서 “검색사업을 넘어 유사문서 추출, 메인 키워드 추출 등 텍스트 마이닝을 접합한 첨단 기술로 엔화벌이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