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특별분양’ 화제, GS 송내자이!

역세권 ‘특별분양’ 화제, GS 송내자이!

아파트 청약시장의 과열로 미분양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는 신규분양에 따른 주택 청약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청약가점이 부족한 주택 수요자들이 투자 가치가 있는 미분양 아파트에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 미분양 아파트는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고,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아 수요자들에겐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GS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에 ‘송내자이’ 잔여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송내자이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에 총 436세대로 구성되어있으며 149㎡(구45평형), 155㎡(구47평형) 잔여분에 한해선 잔금 선납시 9.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송내자이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에서 10분 이내인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단지 북측으로 서울과 인천을 잇는 경인로가 맞닿아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 IC가 단지에서 300m 거리에 있어 경인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연결된다.

산을 끼고 있는 단지와 쾌적한 주거환경도 매력요소다. 송내 자이는 부천에서 가장 높은 산인 성주산 자락에 있어 단지 남쪽의 일부 세대는 산 조망이 가능하고 살기 좋은 주거여건을 위해 전체 사업부지의 20%를 공원으로 조성했다.

부천에서 처음 공급하는 `자이` 아파트답게 GS건설은 단지 외관과 조경은 물론 내부 마감을 고급화했다. 또 건물 외관 3층부까지 석재로 마감했으며 상층부는 주경과 야경을 고려한 특화된 옥상옥탑과 차별화된 경관조명을 꾸몄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다양한 화훼류와 장송,자작나무 등을 심고 생태연못과 실개천을 꾸며 자연친화적 단지 느낌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

지하에는 830여㎡ 규모로 헬스장과 8개 타석의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GS건설 특유의 주민공동시설인 자이안 센터가 설치되어있다.

특별 조건은 계약금 3천만원 정액제이며 미분양아파트 세제혜택으로 5년 양도세 60%감면, 취 등록세 50%감면, DTI 미적용, 저렴한 금리로 담보대출 60%, 1가구2주택 제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GS송내자이만의 특별한 분양 조건은 잔금 선납할인 최대9.3%를 적용 받을 수 있어 3.3㎡당 1100만원 ~1200만원대에 특별공급 되며 주변시세보다 공급가를 낮췄다. 또한 발코니 확장비용을 무상지원하며(일부세대) 전 세대에 최고급 붙박이장도 무상 공급한다.

분양문의: 032-664-0010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 conten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