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대표 한환희 www.elim.net)은 별도의 영상회의 솔루션을 구축할 필요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다자간 실시간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웹기반 영상회의 ‘나우앤나우’ 서비스를 소개한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사용할 수 있는 웹2.0 개념의 차세대 영상회의 서비스다.
나우앤나우는 많은 기업들이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KT는 매일 전국 2000여 대리점과의 업무협의·교육을 위해 나우앤나우를 도입,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출장·장소 문제로 고심했으나 실시간 영상회의로 신속하고 긴밀한 업무협조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KT는 나우앤나우 서비스 도입 전 국내외 다양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반 영상회의 솔루션을 검토했으나 투자비와 도입 후 네트워크 트래픽, 시스템 유지관리를 위한 비용·인력을 부담스러워했다. 이에 국내 최초 웹기반 영상회의 서비스인 나우앤나우를 선택하게 됐다. 전국 대리점은 물론 자사 임직원 회의에서도 나우앤나우를 적용하면서 시간·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KT는 각종 온오프라인 사내 교육에도 나우앤나우를 쓰고 있으며 고객 불만접수 및 신속한 고객지원에도 활용하고 있다. 영상교육시스템 도입으로 최소 5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 화두에 맞게 환경오염 개선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엘림넷은 설명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