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희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9일부터 이틀간 전남 나주시 중흥스파 백두홀에서 전남·광주·전북 등 3개 테크노파크(TP)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남광역권 기술경영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및 현장중심의 패키지형 종합 컨설팅 지원을 위해 컨택센터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적극적인 수요자 맞춤형 기술경영지원 서비스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