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 조영탁 www.hunet.co.kr)이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핵심직무 능력향상 지원사업’의 교육기관으로 선정, 오는 19일부터 해당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핵심직무 능력향상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요구되는 핵심 훈련과정을 선정, 훈련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근로자에 대한 교육비 전액과 시간당 4000원의 인건비를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정은 △전기·전자 중소기업 불황극복을 위한 B2B 영업역량 향상과정 △중소기업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B2B 마케팅의 이해 등 영업·마케팅 분야 2개 과정 △교육니즈 조사방법과 분석 △효율적인 핵심과정 기획 및 개발 등 HRD 부문 2개 과정 등 총 4개 과정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