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전에 예술 작품이 만났다.’ LG전자가 10월 말까지 서울 논현동 디스퀘어 갤러리에서 ‘멘디니’ 패턴을 입힌 디오스 제품과 멘디니가 디자인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멘디니 패턴을 적용한 디오스 김치 냉장고는 180만 원 이상 프리미엄급 디오스 김치 냉장고 중에서 판매 비중이 절반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와 손잡은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네덜란드 그로닝겐 박물관 등 건축과 이탈리아 유명 소품브랜드 ‘알레시’, 스위스 패션시계 브랜드 ‘스와치’ 디자인을 맡은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이자 건축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