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사장에 곽덕훈씨

EBS 사장에 곽덕훈씨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곽덕훈 방송통신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를 EBS 신임 사장으로, 황부군 전 방통위 국장을 EBS 감사로 임명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임 곽 사장은 방통대 교육매체개발연구소장을 거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방통위는 신임 임원의 임기가 시작되는 15일 임명장을 수여하며, 신임 사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