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DTI 규제 확대 시행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집값이 안정세로 접어들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에서 서민들이 내 집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서울의 전세 가격 상승세 역시 전세집이라도 구하려는 서민들의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 만들고 있는 실정. 하지만 서울을 벗어나 지방으로 가면 사정은 달라진다.
최근 천안, 수원, 분당 등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의 신규 미분양 아파트 시장은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DTI 규제에서 자유로운데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값이면 충분히 매매가 가능하다는 가격적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각종 개발 호재와 역세권 등의 조건을 두루두루 갖춘 아파트를 잘만 고르면 투자가치는 충분해 보인다. 하지만 지방이라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개발호재 등 투자가치가 있는 곳을 잘 따져서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에서 천안시 두정역(도보2분거리) 인근에 대우 이안 더센트럴아파트 935세대 (115㎡~145㎡)의 대규모 단지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수원 연장선 두정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신설되는 천안 경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천안대로(1번 국도), 북부대로(천안TG~두정동 9월말 임시개통 2012년 완공예정), 경부고속도로(천안IC)와 인접해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대우 이안 더센트럴아파트는 높은 녹지율과 전세대 남향 배치로 친환경 주거단지를 형성하며 단지 내 대형 스포츠센터(약 380여 평 규모), 영어마을, 건국대학교 평생교육원 IPTV 교육지원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을 운영한다. 또 두정 초교, 두정 중학교, 천안 북일 고, 천안 북일 여고를 비롯해 단국대학교(천안 캠퍼스)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있고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단국대학병원 등의 주변 인프라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단지주변은 신부생활권 3단계(공업단지) 사업으로 대규모 주거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며 사업지 인근에 국제 비즈니스 파크(88만평 부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60% 전액무이자로 양도세가 5년간 면제되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문의: 041-558-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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