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대신증권, 맞춤형 결합금융 서비스 출시 발행일 : 2009-10-20 13:50 지면 : 2009-10-20 22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대신증권은 19일 주식형 펀드에 가입한 고객이 CMA 금리와 펀드담보대출 금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결합금융서비스 ‘빌리브’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에서 2000만원 이상 주식형 펀드에 가입한 고객은 가입 금액에 따라 국공채 CMA 이자를 5∼9%까지, 펀드담보대출 이자는 1∼5%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존 2000만원 이상 주식형 펀드에 투자한 고객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신규고객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